노드그린 저널

뒤로가기
제목

ESSENTIAL DESIGN 꼭 사지 않아도 되지만 꼭 가져야 할 디자인

작성자 NORDGREEN(ip:)

작성일 2023-10-18

조회 109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덴마크인들에게 디자인이란 단지 보기에 예쁜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것은 물론, 실제로 사용하면서 자기 삶의 편안함을 배가시켜 후대에게 물려주고 싶은 대상을 비로소 디자인이라 일컫습니다.


카레 클린트(Kaare Klint)와 한스 바그너(Hans Wagner), 아르네 야콥센(ArneJaconsen)부터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삭스 포츠(SAKS POTTS), 가니(GANNI)에 이르기까지, 덴마크가 라이프스타일부터 패션까지 전방위를 아우르며 여전히 MZ세대도 열광하는 디자인 강국임에는 어느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노드그린의 공동 창업자인 파스칼(Pascar Sivam)과 바실리(Vasilij Brandt)는 2017년, 덴마크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혁신과 함께 세상에 알리고, 여기에 사회적 책임을 더해 덴마크 디자인의 새로운 흐름을 개척해 나가려는 비전을 가지고 노드그린을 탄생시켰습니다.


노드그린의 수석 디자이너 야콥 바그너(Jakob Wagner)는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작품들로 덴마크 디자인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실용 디자인의 선구자입니다.


25년간 뱅앤올룹슨, 헤이(HAY), B&B 이탈리아(B&B Italia), 카펠리니(Cappellini) 등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왔으며 iF 디자인 어워드와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5회 수상했고, 노드그린의 디자인으로는 202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디자인한 노드그린의 시계는 소재와 기능, 그리고 디자인이 심미적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도 시계의 본질에 충실히 다가갑니다. 


꼭 사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하나만 꼭 가져야 한다면 노드그린 시계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노드그린을 통해 클래식, 그 이상의 의미를 경험하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제품보다는 그걸 사용하는 사람과 그 상황에 대해 더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의 제품들과 관계를 가지고 있죠.

저는 제 자신이 그 관계가 좋은 것이라는 확신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Jacob Wagner, 2018



첨부파일 design.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